아들에게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년 8/12일 아들에게 보내는 46번째 편지 아들~ 사격훈련맛은 어떠냐? 에구 엄마는 총만 봐도 겁이 덜컥 나는구만 우리 아들이 총을 쏘는걸 생각하면 우찌나 대견스러번지 어릴때 아무거나 기다란거만 보면 하도 피웅거리고다녀서 정신이상이 있는거 아닌가 하고 걱정했더니 아들들은 다 글타고 해서 마음을 놓기도 했었지 위로 누나들은 그.. 더보기 2011년 8월11일 아들에게 보내는 45번째편지 석아! 또 하루를 열어가며... 계속되는 장마는 언제가 끝나려나 어제는 이불마져 축축함을 느끼게 했다. 오늘도 여전히 해는 볼수 없고 구름만 잔뜩 낀채 많은 비는 아니지만 부슬그리며 비가 내리다 말다 그러는구나~ 아침뉴스만 틀면 폭우피해 소식이 또 다른지방에서 흘러나오고 ...돌아가며 오늘아.. 더보기 2011년 8월11일 아들에게 보내는 44번째편지 석아! 또 하루를 열어가며... 계속되는 장마는 언제가 끝나려나 어제는 이불마져 축축함을 느끼게 했다. 오늘도 여전히 해는 볼수 없고 구름만 잔뜩 낀채 많은 비는 아니지만 부슬그리며 비가 내리다 말다 그러는구나~ 아침뉴스만 틀면 폭우피해 소식이 또 다른지방에서 흘러나오고 ...돌아가며 오늘아.. 더보기 2011년 8/10일 아들에게 보내는 43번째 편지 석아! 사격술 잘 되고 있남! 이제 비가 그치고 매미울음소리가 요란하고 찜통더위가 여름같다. 큰누나에게 카페알려줬는데 오늘 들어가 본다고 하네 가입해서 편지쓴다고 하더라 누나가 너 너무 야위었다고 걱정을 많이 하는구나 면회때는 두꺼운 겨울 군복을 입은 탓에 잘 모르겠더니 동영상보니까 .. 더보기 2011년 8월10일 아들에게 보내는 42번째 편지 석아! 사격술 잘 되고 있남! 이제 비가 그치고 매미울음소리가 요란하고 찜통더위가 여름같다. 큰누나에게 카페알려줬는데 오늘 들어가 본다고 하네 가입해서 편지쓴다고 하더라 누나가 너 너무 야위었다고 걱정을 많이 하는구나 면회때는 두꺼운 겨울 군복을 입은 탓에 잘 모르겠더니 동영상보니까 .. 더보기 2011년8월8일 아들에게 보내는 41번째 편지 석아! 오늘또 하루 쉼없이 흘러 보이지 않는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고 있음을... 여기는 계속되는 비가 오락가락하며 그칠줄 모르고 내리고 있구나! 우리야 농사가 없으니 크게 걱정을 않지만 농사짓는 사람들은 한숨이 절로 나오게 하는 날씨구나! 농작물 피해가 제일 많은가 봐 콩이며 깨 고추등이 다.. 더보기 2011/8/9일 아들에게 보내는 40번째편지 아들! 늠름한 아들 만나고 돌아오는길에 아들이 준 편지읽으며 눈물반 감동반 기쁨반 등등으로 깊은 감회를 받으며... 설학산 산행을 하고 서울 작은누나에게 들려서 무사히 귀가함을 보고합니다요. 상세한 여행내력은 차차 하기로 하고 오늘은 바빠서 간간히... 엄마 회사 몇일 비우고 어제 출근하니 .. 더보기 2011/8/2일 아들에게 보내는 39번째 편지 석아! 오늘 하루도 바쁘게 쉼없이 흘러가고 우리가 만날 시간은 가까워 지고 있고요 곧 만남이라고 목소리는 안들려 주나 보구나 어제는 편지가 오지 않았을까 하고 우체통을....오늘 올려나 저번주에도 화요일 왔으니까 이제는 낼 모래면 만나니까 편지 오지 않아도 많이 섭섭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더보기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