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장은 미리 한 볼에 오목히 담아서 섞어주세요.
그리고 나서 꼬막살과 야채들, 양념장을 넣고서 버무려주세요~
제가 느끼는 건데~
볶음요리나 구이요리는 미리 양념을 버무려주는 것이~
빠르게 양념이 재료에 투입되어 더 맛있고~
서로 맛이 어우려지는것 같아요.
양념의 설탕, 고추가루등이 어우려지는 시간이 필요한데..
처음에 섞지 않고 넣어주면 살짝 겉도는
느낌도 지울 수 없더라구요 ㅎㅎㅎ
맛있게 버무려진 꼬막과 야채들을~
미리 호일 깔아주고 구멍 뽕뽕 뚫어준 석쇠에 올린 뒤에~
맛있게 요리조리 뒤집어가며 구워주었어요.
전 석쇠가 촘촘한게 있을 줄 알았는데..
그게 없어서..하는 수 없이 호일깔고 구멍 냈어요.
하지만 석쇠가 촘촘하면 호일 까실 필요는 없습니다.
단, 여기서 주의하실 점이~
양념이 쪼매 뚝뚝 가스렌지나 불 위로 떨어져요 ;;;;
설겆이 하는데 애먹었습니다^^;;
그래도 맛만 있다면야~ㅎㅎ
석쇠가 없으시면 팬에서 그냥 달달 볶아도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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