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귀

목마른 소녀

흥국농산 2007. 3. 20. 10:47

어릴때 꿈을 꾸었지

사랑이 싹트는 꿈을

언제 부턴가 그꿈에 사는

아 나는 목마른 소녀

 

그리고 꿈을 키웠지

사랑이 꽃피는 꿈을

언제 부턴가 그 꿈을 먹는

아~ 나는 목마른 소녀

 

기쁨이 넘칠땐 춤추는 아이

슬픔에 겨울땐 한 마리 사슴

그렇게 사랑을 했지 눈물도 그때 배웠지

아무도 모를 나만의 얘기

아 ~그건 사랑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