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귀

행복한 피난처

흥국농산 2005. 10. 5. 14:32

행복한 피난처


자연을 친구로 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루에 삼십여 분만 햇볕 속에 있어도
마음은 달라진다. 나무를 찾아 숲에서
사색의 시간을 즐기는 것도 좋다.
자연과의 교감은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사람과 자연, 그곳이 바로
당신의 피난처이다.


- 김수병의《마음의 발견》중에서 -


* 햇볕, 바람, 물, 숲...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집니다.
어떻게 이용하고 즐기느냐에 따라
친구도 되고 행복한 피난처도 됩니다.  

 

자연은 현실에의 도피처지요

모든것에서 벗어날수 있는 힘을 발휘하니까요

그 신기루에 빠져드는 순간부터

모든 현실에서 벗어나는 그 묘미는

자연만이 부릴수 있는 마술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도 마술에 빠질수 있는 시간이

내게 주어지길 바라며

아니 내가 만들어 주어야 겠지요

자연과의 공유을 바라며.....

또 바쁜 하루가 흘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