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슬기의 효능 ★ 다슬기는 숙취, 해독, 간, 위를 보하는 음식으로 정통 고동국을 즐기려는 미식가들이 줄을 잇고 있답니다. 피부에도 일단 도움이 되겠지요. 올림픽대표팀의 선수중에는 다슬기탕을 보약삼아 먹을 정도로 체력회복과 간장활동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다슬기는 물이끼등을 먹고 자라는데 특히 반딧불이로 유명한 무주 설천에서는 계류의 물이 맑은 탓으로 맛도 담백하면서 독특한 풍미가 있어 옛부터 무주의 특산물로 이름이 나있습니다. 풍광좋은 동강이나 남한강의 다슬기도 특산물로 유명합니다. 간과 담을 구성하는 세포 자체가 청색소라서 사람의 몸안에 청색소가 부족되면 인체는 간과담에 치명적인 타격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그 청색소의 부족을 메꿔주는 탁월한 약물질의 하나가 다슬기니, 여기서 <신약본초>의 한 부분을 옮기면 다음과 같습니다. "민물 고둥이라고 다슬기가 있어요... 달이게 되면 파란 물이 나오며... 사람의 간을 이루고 있는 세포 조직이 청색인데 간은 그 청색소의 힘을 빌어 정화작업을 하게 되고, 만약 간의 조직체인 청색소가 고갈되면 간암이나 간경화가 생기게 되지요... 이 간의 조직 원료가 되는 청색소를 공급해 주는 것이 바로 민물고둥(다슬기)입니다. 다슬기는 민간요법에서도 간염이나 간경화를 고치는 약으로 흔히 썼습니다. 다슬기 300g~500g정도를 날마다 끓여 그 물을 먹으면 간염이나 간경화로 복수가 찰 때 상당히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남한강 상류에서 자라는 다슬기는 이 청색소가 다른 지역 다슬기보다 많아 이것을 애용하면 건강에 좋을 것입니다. 식용하며 폐흡충(肺吸蟲)의 제1중간숙주이므로 날것으로 먹어서는 안 되니 유의하셔야합니다. |
내용출처 :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ir_id=804&docid=147971 참고, |
본초강목에 기록되어있는 다슬기의효능은 아래와같다.
1. 열을 내린다.
2. 술에 취한 것을 깨어나게 한다.
3. 갈증을 멈춘다.
4.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한다.
5. 열독을 푼다.
6. 간기능 회복과 황달을 제거한다.
7. 이뇨 작용을 촉진한다.
8. 체네의독소를 배설한다.
9. 부종을 없애고 눈을 밝게 한다.
10. 우울증을 없애고 스트레스 해소에도움을 준다.
11. 칼슘이 풍부하며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12. 신장및 담낭 결석예방이 되는데 이유는 다슬기속에 마그네슘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13. 혈액속의 헤모크로빈을만든다. 본촌강목(本草綱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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