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왕봉 정상에서 단체로 온 사람들이 표지석을 점령하고 있어 사진찍을 틈이 없어서..
옆에서 포즈를 잡아 보았다. 하늘색이 너무도 아름다워서 꼭~채색을 하고 있는 느낌이..
천왕봉을 내려서면서 아쉬움에 바위위에서 잠깐 쉬면서 파란하늘과 멋있는 바위...
제석봉에는 전망대를 만들어 놓았다.가시거리가 유난히 가까워 바로 앞에 천왕봉을
느끼며 정말 멋있지요 들기 시작한 단풍이 고왔습니다. 연화봉도 바로 뒤에 종주능선길
따라 반야봉까지 보이는 새로운 전망대 지리산을 음미할수 있는 멋진 전망대가 될것같은...
망위위의 단풍이 정말 불타는데 아직은...10월 말쯤에는 불타지 않을까 싶습니다.
햇살이 눈부셔서 꼭 단풍같지요? 단풍이 물들면 정말 보기 좋은 곳이랍니다.
장터목에서 만난 함양의 산벗님과 하산길 같이 하며 참샘에서 기념으로..덕분에 더욱
유쾌한 하산길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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