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산길...뒷모습까지 예쁘게 찍어주시다니...13km산길을 무사히....
만날고개에서
가을인양 코스모스가 만발해서 얼마나 이쁘든지 잠시 가을인양 마음이 설레였다
시루봉 정상에서 봉우리가 떡시루같다고 해서 시루봉이라고...나무는 없고 가운데
풀만이 자리하고 있었다.
시루봉 정상에서 마산 시가지가 한눈에 보이고 나무가 없는 봉우리라 하늘만이....
무학산 정상 건너편에는 돌답이 우뚝....한사람 모든 정성이 높은 탑으로 이루어졌다고..
산벗님들 너무 멋지네요
정상과 시루봉 갈림길에서 멋진 소나무를 배경삼아~
너무 좋은 산벗님들과 너무 많이 웃어서 10년은 젊어졌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