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글귀

어머니


 

                           어머니
 
                글   최문수
 
인생이 짧다고 하지만
어머니 품 만큼이나 짧겠습니까
 
세상이 아름답다지만
어머니 얼굴 만큼이야 하겠습니까
 
모짜르트의 선율이 아름답기로 서니 
어머니의 다정한 목소리만 하겠습니까
 
부처님의 자비로움이 어찌
어머니의 따사로움만 하겠습니까
 
불러도 불러도 정겨움에 복 받치는 그 이름
그래서 내 고향은 어머니.......
      
어머니!
기쁠때나 슬플때나 놀랄때나
마음에서 부터 튀어 나오는 어머니!
삶에 버팀목이고 위안이고 힘이고
수시로 목이 메이게 하는 나의 어머니
내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누구도 비유 할 수 없는 나의 어머니 입니다.
내 마음의 고향 어머니...그런 어머니이고 싶습니다.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법정스님이 말하는 중년의 삶  (0) 2005.03.07
나뷔야 청산가자(기백산 금원산 거망산 황석산을 하루에 밟고자)  (0) 2005.02.28
목련화  (0) 2005.02.25
아침이슬  (0) 2005.02.25
영각의 사랑  (0) 2005.02.25